[월드투데이 = 김지용 기자]
오늘 18일, 창업포털 창업몰에서 연말까지 초보 창업자들을 비롯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창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창업지원시스템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부터 매장 인테리어, 경영 노하우, 매출 신장을 위한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시켜 안정적인 가계 경제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창업몰은 이를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함과 동시에 창업전문가그룹 지노비즈(주)와 연계해 창업가이드에서부터 인터넷 온라인 상담, SNS 상담, 카카오톡 상담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전문가를 배치해 소통 기능을 강화하는 등 창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주들이 창업 이후 느끼는 홍보마케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홍보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전단배포, 보도기사 등의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지원 서비스한다.

지노비즈㈜ 전금석팀장은 "창업자들의 사소한 염려를 줄이고 보다 깊은 신뢰를 형성해 차별화 전략을 갖자는 취지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며 "숙련된 스킬과 성공 경험이 충분한 창업 전문 인력을 이용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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