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투데이 = 이진화 기자]

김재연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의원들 전원이 삭발했다.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20분 국회본청 계단에서 열릴 예정인 민주주의수호 통합진보당 사수결의대회에서 구속된 이석기 의원을 제외한 김재연·김선동·이상규·김미희·오병윤 의원이 삭발한 뒤 단식에 돌입했다.
한편 진보당은 서울광장 72시간 노숙농성, 100곳 1인 시위, 촛불집회 등을 통해 진보당 해산심판을 규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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