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요정 손현재

[월드투데이 = 이진화 기자]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 연세대)가 전지훈련 차 11월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러시아로 출국했다.
손연재는 러시아에 한 달 반 가량 머물며 옐레나 리표르도바(러시아) 코치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등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키예프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5위를 차지한 뒤 9월 귀국한 손연재는 국내에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학교에 다니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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