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 사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그녀의 미소가 압권

▲ 뛰어난 몸로 팬들의 시선를 사로 잡은 김서령

[월드투데이 = 손정연 기자]

영화 ‘소설, 영화와 만나다’ 언론 배급시사회가 최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이상우, 박진성, 박진석, 이진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서형, 최원영, 유소현, 류혜린 등이 참석 했다.
영화 ‘소설, 영화와 만나다’는 전주국제영화제 대표 프로젝트 ‘숏!숏!숏!’의 2013년 작품으로 이 시대의 최고의 작가 김영하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다.
‘엄마는 창녀다’‘아버지는 개다’ 등 파격적인 소재의 저예산 영화로 주목받은 이상우 감독, ‘기담’의 원작 시나리오와 첫 장편 데뷔작 ‘마녀의 관’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박진성 감독과 그의 동생 박진석 감독, ‘팔월의 일요일들’을 비롯해 다수의 단편 영화를 연출해 온 이진우 감독이 개성 넘치는 세 편의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이 시사회에 참석을 한 갬서령은 한층 성숙해 진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