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노트3'
[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
11일(현지시간)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금융기업, 브랜드, 인물 등에 대해 시민들의 선호도를 자체적으로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선호도 조사에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3가, '가장 창의적인 태블릿PC'는 갤럭시노트 10.1(2014년판)이 선정됐다.

이 매체는 갤럭시노트3에 대해 "지난달 판매량 5백만대를 돌파하면서 매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갤럭시노트3는 스마트폰의 3대 필승 공식이라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노트3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것은 삼성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이 또 한번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노트 10.1(2014년판)에 대해서도 "지난 9월 출시된 이후 소비자와 업계의 추앙을 받는 제품으로 등극했다"며 "이는 삼성의 과학기술 혁신이 내놓은 산물로 사용자의 업무, 생활에 있어 세세한 데까지 신경 쓴 편리함이 갖춰져 새로운 '스마트 태블릿 시대'를 열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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