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August: Osage County) 시사회에 참석하여 46세 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한껏 뽐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 2002년 촬영 감독인 대니 모더와 결혼, 지난 2004년 이란성 딸 쌍둥이를 출산했고 2007년에는 아들을 낳으며 슬하에 세아이를 두고 있다.
손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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