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손정연 기자]
12일(현지시간)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August: Osage County) 시사회에 참석하여 46세 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한껏 뽐냈다.

▲ 최근 임신설이 제기 되었던 사진
앞서 그는 미국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이 "줄리아 로버츠가 남편인 촬영감독 대니 모더와의 사이에서 넷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하며 넷째 임신설에 휘말렸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 2002년 촬영 감독인 대니 모더와 결혼, 지난 2004년 이란성 딸 쌍둥이를 출산했고 2007년에는 아들을 낳으며 슬하에 세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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