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손이 채리나 중요부위로 ...‘헉’ 마음고생 사연은?

[월드투데이 전소현 기자]

손호영이 채리나 중요부위를 만진 것이 10일 네티즌 사이에 새롭게 조명되는 가운 데 LG 트윈스 소속의 박용근과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쇼'에 출연해 LG 트윈스 소속의 박용근과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것.

▲ 채리나
이에 앞서 한 방송에 김성수 전처 강모씨 살해 용의자 공판에 나타난 채리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삶 자체가 너무 힘들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조금 더 기운 냈으면 좋겠다"며 "범인 얼굴도 모른다. 얼굴도 보고 싶고 판결 중요성을 아니까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면제 반알씩 먹는다. 원래 수면제에 의존하는 사람은 아닌데 너무 힘들 때 먹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채리나는 "결혼도 해야 하고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 몸 상태가 계속 나쁘면 안 된다. 이겨내려고 운동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 데 10일 한 인터넷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채리나가 손호영과 함께 출연한 방송이 다시금 화제다.

이 사진은 지난해 방송된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서 손호영은 물가에 오지 않는 여자 출연진을 하나씩 들어올리다 도망치는 채리나를 안는 과정에서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본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리나 송호영 사심있는 것 아니야” “손호영 손을 어디에 실수겠지”“이건 완전 성추행” "채리나, 마음고생 정말 심했겠다", "채리나, 대박이네", "채리나, 이런 일이 현실로 일어나다니", "채리나, 안쓰럽네", "채리나, 평생 잊을 수 없겠지", "채리나, 항상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