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피부미인 비밀은? “직접 만든 천연 녹두팩”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10일 박시연 꿀피부 비결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배우 박시연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 자신만의 피부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늘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박시연은 첫 번째로 “어머니가 만들어주는 천연 녹두팩”을 꼽았다. 그녀는 “시간 날 때 마다 시트팩, 수면팩 등을 이용하는데 천연 녹두팩 만한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천연 녹두팩을 만드는 법도 소개했다.

박시연은 “어머니가 직접 갈은 녹두가루를 이용해 녹두가루와 우유를 1:1 비율로 넣고 꿀도 조금 넣어 섞은 뒤 얼굴에 바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녹두팩을 하고 나면 자신처럼 빛나는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 있게 시청자분들도 해볼 것을 권했다.

특히 그녀는 20대에는 누구나 피부가 좋았지만 이제 30대가 되고나니 다르다며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늦게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박시연 꿀 피부 비밀 왠 녹두 팩” “그렇게 좋나 나두 해봐야지” “역시 미인은 가꾸기에 따라 달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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