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몇 억 줄테니 누드사진 찍자는 제안 있었다”
[월드투데이 김유경 기자]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주목을 받는 가운 데 예전 백지영이 한 방송 출연해 밝힌 누드사진 제안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백지영이 한 방송에 출연해 ‘사랑 안 해’로 6년 만에 재기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놀으면서 주목을 받은 내용이다.
이어 그는 “어느 제작사는 앨범을 내는 대신에 누드를 먼저 찍자고 했다. 당시 여배우들 누드 촬영이 유행하던 시기였다. 제작사는 누드 찍어 번 돈으로 앨범을 내겠다고 한 거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놀라게 했다.
‘백지영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사랑 안 해는 대박 작품이다”, “백지영, 기획사 사장들이 후회하겠다”, “백지영, 멋지다” “백지영 아픔 끝에 성공 영화해도 되겠다” “백지영 영원히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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