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이민정 닮은 꼴?

[월드투데이 김유경 기자]

14일 네티즌 사이에는 영화 '터미네이터5'로 인해 제이슨 클락과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다.

▲ 에밀리아 클라크
이는 미국 연예매체가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소식을 전하면서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에밀리아 클라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소식을 보도 네티즌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마이클 글라디스 산드린 홀트와 함께 ‘터미네이터’에 출연한 클라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에 오른 미녀배우로 160cm 작은 키에도 불구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스타배우로 급부상한 세계적인 스타다.

▲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
클라크는 지난 해 주드로와 함께 출연한 영화 ‘돔 헤밍웨이’를 통해 에블린 역으로 통통튀는 매력을 뽐냈다.

그러한 가운 데 영화 속 모습이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과 매우 흡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이슨 클라크는 존 코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이병헌 클라크 환상의 콤비” ‘이러다 진짜 이민정 화내는 건 아니겠지?“ 이변헌 클라크 정말 잘 어울려” “터미네이터5 꼭 봐야지”등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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