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명품복근 어땠나 봤더니...‘男心 깜놀’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14일 수현이 주목을 받는 가운 데 배우 수현이 찍은 패션 화보도 덩달아 화제다.

잡지속의 수현은 여배우 팔색조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14일 수현이 주목을 받는 것은 영화 '어벤져스2'의 배우 수현과 스칼렛 요한슨이 레드카펫 위에서 미모 대결을 벌인 이유 때문이다.

과거 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현은 당시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스턴트 팀과의 트레이닝 시간. 그야말로 love/hate관계”라는 멘트와 함께 ‘어벤져스2’ 팀과 액션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공개 된 화보 속 수현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레드립 포인트의 메이크업으로 아찔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화보를 연출했다.

또한,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투피스와 체크 패턴의 시스루 랩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 소화해냈으며 명품 각선미로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 다른 사진은 수현은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슈퍼모델 출신의 우월한 몸매를 보여줬다. 또한 시크하면서도 깊이감있는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를 통해 보는 이에게 강렬함을 선사했다.

수현은 2006년 데뷔 이후 드라마 ‘도망자 플랜B’와 ‘스탠바이’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실력을 쌓았다.

현재는 마블사 영웅들이 등장하는 영화 ‘어벤져스2’ 촬영에 주력을 했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평소 마블 사의 만화책을 보고 자랐다고 밝히기도 한 수현은 인터뷰를 통해 “특히 ‘엑스맨’의 울버린을 좋아했다”며 마블 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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