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충격 “속옷  안 갈아 입었지?” '경악'

[월드투데이 오경화 기자]

15일 이지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한 그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당시 ‘X맨’에서 게임 ‘당연하지’에서 출연한 이지현이 김종민과 게임중 황당한 질문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코너는 상대가 ‘당연하지’라는 대답을 할 수 없도록 황당한 질문을 하면 유리한 게임이다.

▲ 이지현
이지현은 김종민에게 “팬티 안 갈아 입었지?”라는 질문을 던져 폭소케 했다. 이제는 아이를 둔 엄마가 된 이지현의 과거 풋풋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지난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 딸과 아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 것도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결혼 7개월 만에 딸을 출산한 것에 대해 “1월에 아기가 생긴 걸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또 한번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한 것.

이에 남편 김중협 씨는 "그거 좀 말이 이상한데"라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양가의 허락을 받은 후 급속도로 사랑이 커져 본능적으로 아기가 생긴 거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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