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녹슬지 않은 엉덩이, 가슴노출 ‘아찔’

[월드투데이 김유경 기자]

마돈나가 15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엉덩이를 노출한 것이 화제다.

이는 마돈나가 ‘그래미 어워드 2015’에서도 섹시 퍼포먼스를 하면서 육감적인 엉덩이를 노출한 것.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7회 ‘그래미 어워드 2015’ 현장. 마돈나는 이날 코르셋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뜨거운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에 취재진은 아질한 장면을 찍기 위해 한동안 소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난 이는 마돈나의 특유의 퍼포먼스였다.

이에 대해서 일부에선 ‘노 피어’(No Fear, 두려워마라는 의미)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 아니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지만, 그 보다 더 인터넷을 강타한 관심사는 환갑을 앞둔 마돈나의 녹슬지 않은 화려함이다.

한편 마돈나의 엉덩이 노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년 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월드투어 ‘MNDA’에서도 히트곡 ‘휴먼 네이처’를 부르다 지퍼를 내리고 T팬티를 입은 엉덩이를 보여줬다.

이에 앞서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도 가슴을 노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논란이 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