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누구냐고 아는 척 마세요” 난 그냥 이대로...

[월드투데이 이재승 기자]

15일 일본의 아이돌 스타중 한 명인 ‘시노자키 아이’가 이홍기와 열애설이 터지며 한국에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이미 국내 팬들에게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일약 스타가 된 ‘시노자키 아이’의 한국 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시노자키 아이는 2011년 4인조 아이돌 'Aell'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아이돌 스타로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시노자키 아이’와 이홍기는 일본 연예인 관계자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열애설에 대해 이홍기는 소속사를 통해 "그냥 아는 사이"라고 밝힌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부터 나를 그렇게 신경썼다고" "나를 이성으로 보지 말라고"등을 남겼다.

일본의 아이돌 스타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 생으로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에는 싱글앨범 'M'을 발표하고 가수활동도 병행했으며 2011년부터는 4인조 아이돌 그룹 AeLL의 멤버로도 활약해다. 15일에는 첫 솔로 싱글 앨범 'AGAIN'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 음식과 방송, 문화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다시 만난 세계'를 열창하는 영상은 한국 팬들에게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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