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공식석상 '하의실종'
[월드투데이 임성준 기자]
15일 마돈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화제다.
마돈나 루이스 치코네는 마돈나(Madonna)로 잘 알려진 미국의 음악가, 배우, 엔터테이너이다. 마돈나는 미시간 주 베이시티에서 태어나 1977년 가수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났다.
이후 마돈나는 상업적인 뮤직비디오와 성적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Ray of Light (1998)과 Confessions on a Dance Floor (2005)로 그래미 상을 수상하며 음악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처럼 오랜기간 활동하면서 많은 히트 곡들을 만들어냈는데 "Like a Virgin", "Papa Don't Preach", "Like a Prayer", "Vogue", "Frozen", "Music", "Hung Up", "4 Minutes"은 마돈나를 대표하는 노래들이다. 비평가들은 다양한 장르의 시도로 마돈나를 찬사를 보냈지만, 종교적 논란에 대한 비판을 한 세계적인 가수다
이러한 가운 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마돈나 나이먹고 저러고 싶나' 라는 글의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된 것이 15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의 마돈나는 한 공식석상에서 섹시한 블랙의상을 코디했고 길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마치 '하의실종' 의 패션을 선보여 뭇 남성 누리꾼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돈나 화이팅" "마돈나 팬이에요" "마돈나 요즘 뭐하나" "마돈나 예전에 노래하는 모습보면서 입을 떡벌렸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