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김시언 기자]

4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 2015 맛의 결정타 압력 편에서는 닭매운탕과 가락국수가 소개된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에 위치한 '홍가네 영양센터'는 닭전골 전문음식점으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은 오랜기간동안 닭을 재료로 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은 삼계탕과 닭볶음탕 등으로 배를 든든히 하고 체력도 보충한다.

또한, 적당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많은 손님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삼계탕은 12000원, 닭죽과 닭계장은 6000원에 닭볶음탕, 안동찜닭 은 양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특히, 술안주로도 으뜸인 전기구이도 인기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에 위치한 '오사야' 라는 곳은 우동과 소바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타방송에도 우동으로 소개가 된적이 있다고.

이 곳 우동은 반죽을 직접 숙성시킨 후 일본수타기술로 만든 면과 다양한 천연재료로 우려낸 국물을 사용해 시원함이 으뜸이라고 한다.

또한, 메뉴이름도 찌구다마붓가께, 자루우동, 가마다마우동, 안가케 우동 등으로 생소한 이름으로 눈길을 끈다.

오늘 방송에 소개되는 곳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홍가네 영양센타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622-180번지, 031-443-2924,
2. 오사야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1082-1번지, 031-272-0336번이다.

<사진출처=포털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kps3806/22029324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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