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성준과 오픈카에서.."남편 김태용 질투하겠어"

[월드투데이 박용복 기자]

16일 탕웨이 공항 패션이 주목을 끄는 가운 데 과거 탕웨이와 성준의 셀카 사진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성준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에서 탕웨이 누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준은 오픈카 안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준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에는 탕웨이가 눈을 내리깔며 웃고 있다. 탕웨이는 성준 옆자리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런던 인 로스엔젤레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 공항을 통해 출국한 것이 알려지면 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탕웨이가 화보 속에서 현빈과 탕웨이는 대저택의 홈파티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아름답게 차려 입고 빛나는 시간을 즐기는 매혹적인 남녀로 변신한 것도 화제다.

탕웨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려한 드레스와 악세서리보다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현빈과 탕웨이의 모습은 실제 연인의 모습처럼 매혹적이고 강렬함을 발산해 치명적인 매력을 내뿜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준 탕웨이 무슨 인연?", "성준 손가락 길고 예쁘네요", "탕웨이 진짜 여자가 봐도 여신이고 너무 예쁨", "나도 성준 탕웨이와 오픈카 타고싶다", "탕웨이 남편 김태용이 질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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