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다이어트 한끼 밥 ‘헉’ 이렇게 바뀌었다!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초대형 프로젝트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이 11주 만에 약 55.5kg 체중감량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탄 이후 20일 네티즌 사이에는 김수영이 화제다.
전주 대비 약 2.5kg 감량에 성공한 김수영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168kg의 초고도 비만에서 112.35kg에 도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결과이기에 비만 여성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이는 한 방송에 출연한 김수영은 한 끼에 밥 6공기는 기본이며 가장 많이 먹었을 때는 라면 10개에 밥 3공기라며 어마어마한 식습관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김수영은 5주 만에 약 36kg 감량을 해 유민상보다 가벼워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수영 다이어트 식단은 ‘비타민’에서 언급한 식습관에 비하면 깜짝 놀랄 정도였기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한편 지난 2월 1일 168kg의 초고도비만의 몸으로 프로젝트에 임한 김수영은 1주차 12kg 감량을 시작으로 5주차에는 총 36kg 감량에 성공하며 몸무게를 132kg까지 줄여 특별한 다이어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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