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혼전동거 소신발언 알고보니 ‘헉’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23일 수빈을 통하여 혼전동거에 대해 찬성과 반대 입장이 네티즌 사이에 분분하다.

혼전동거에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결혼을 결정하기 위한 시간투자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입장에서는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거에 대해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수빈은 한 방송에 출연 동거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 결혼할 사람과 미리 동거를 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며 소신발언을 했다.

이어 수빈은 “자기만의 생활방식이 다 있기 마련이다. 밖에서 데이트만 할 땐 이런 것들을 알 수 없다”며 동거에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이날 수빈은 “사랑한다면 더블 띠 동갑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소신발언을 거침없이 말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러한 수빈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의 '조커(JOKER)'가 재심의를 통과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수빈
앞서 KBS 심의실은 '조커(JOKER)'의 가사 중 일부가 '욕설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와 '남녀의 정사 장면을 표현한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로써 지난주 방송 부적격으로 KBS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하지 못한 달샤벳의 '조커(JOKER)' 무대가 뮤직뱅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수빈 정말 당돌하다” “호전동거가 뭔지 알고 한 말일까?” “혼전동거 요즘 젊은이 다운 발상이다” “아무튼 신곡 나오니 사랑해야지” “수빈 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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