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야노시호 구두신고 아장아장 "엄마! 이젠 다 컸지?"

[월드투데이 전소현 기자]

25일 다시 돌아온 추사랑이 네티즌들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 데 네티즌들은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하이힐신은 모습을 공개한 사진이 주목을 끌고 있다.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 신고 방 안에서 걸어다닌다. 한 밤중에 엄마 하이힐신고 포즈, 이젠 다 컸지 숙녀 띠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편안한 내복차림에 야노시호의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추사랑은 쇼핑백을 옆으로 메고 엄마 야노시호처럼 멋진 걸음걸이를 보이며 집 안을 활보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추사랑 포즈 너무 귀엽다", "사랑이 이젠 숙녀 여자다됐네", "쑥쑥 크고 있는 것 같다", "모델인 엄마 닮아 팔다리 긴 듯" “추사랑 남친은 누구?” “추사랑 보면 빨리 결혼하고 싶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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