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센다라하라 타워 붕괴 직전과 직후 아비규환 모습
[월드투데이 이재승 기자]
네팔의 강진으로 빔센다라하라 타워가 붕괴돼 이곳에서만 매몰자만 180여명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빔센다라하라 타워가 이번 지진에 완전히 붕괴됐다.
이밖에도 옛왕국과 사원 등 오래된 건물 상당수가 붕괴됐다. 또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도 10명이 사망하는 등 총 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의 언론은 수도 카트만두를 비롯해 네팔 전역에서 확인된 사망자만 1천 457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수도 카트만두를 포함한 카트만두 계곡지역의 피해가 컸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카트만두의 ‘빔센다라하라’타워는 이번 지진에 완전히 무너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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