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김시언 기자]

4월26일 온라인커뮤니티상에서 자석건강법이 화제다.

지난 4월22일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에서는 만성통증을 잡는 자석건강법이 전파를 탔다. 출연한 패널 엄앵란이 무릎통증을 호소하자, 몸신 김태운 씨는 엄앵란 손바닥을 본 후, 새끼손가락 첫 번째 마디선 중앙에 S극을 피부에 닿게 붙이고 두 번째 마디선중앙 위에 N극이 피부에 닿게 붙였다.

이후 손등 쪽에는 새끼손가락 뿐만 아니라 검지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붙이고 편안한 자세로 기다렸다. 얼마후, 엄앵란은 언제 무릎통증을 호소했냐는 듯 바닥에 낮았다가 거뜬히 일어나며 패널들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무릎 안좋은데 한번해볼까?', '한번 하면 평생 안아픈건가?', '자석건강법 진짜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채널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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