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속옷노출 뮤비...“너무야해”

[월드투데이 김미라 기자]

27일 김예림이 컴백을 한 가운데 신곡 '아우' 뮤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김예림이 공개한 뮤비의 내용이 선정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 19금 논란이 되기 때문이다.

‘아우’ 뮤직비디오에서 그녀는 금발로 변신, 관심이 있는 남자에게 당돌하게 ‘꼬리’를 치는 여우같은 여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심플 마인드’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된 ‘아우’는 프라이머리와 수란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김예림은 ‘All Right’ 티저영상에서 엉덩이가 비치는 흰색 속옷을 입고 등장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김예림의 프로듀서인 윤종신은 “난 영상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논란이 될 거라 생각 못했다”라고 말한바 있다.

한편, 김예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우(Awoo)'는 평소 조용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우로 변해 남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앙큼한 내용을 담은 곡으로 발칙하고 당돌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메인 타이틀곡 '알면 다쳐'는 밀당하는 남자에게 섣불리 알면 다친다는 선전포고를 하는 내용으로 심플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의 중독성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