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김성령,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특별함

[월드투데이 김유경 기자]

28일 뜬검없이 김남주 김성령 질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남주 김성령은 국내에서 20대 초반부터 40대 후반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들이기 때문이다.

김남주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동료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에 대해 “내가 미모로는 4위 정도는 된다”면서도 “하지만 화장을 하면 카리스마 있는 얼굴로는 내가 1위”라고 말했다.

▲ 김남주와 김성령
이어 김남주는 “김성령 언니가 예쁘게 나오면 샘이 난다”라며 “왜 그렇게 예뻐지신거냐”고 말했다.

또한 김남주는 “언니의 맹활약이 좋다”며 “얼마 전에 언니가 화보에서 복근을 공개했는데 보면서 ‘나도 한번?’ 이런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 데 서울 강남구 청담동 헨리베글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헨리베글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남편 김승우를 향한 내조가 눈길을 끈다.

김남주는 이 방송에서 남편 김승우에 대한 각별한 자신만의 내조 비법을 공개했다.

김남주는 "남편을 편하게 한다. 나가면 전화를 하지 않는 등의 배려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무슨 일을 해도 멋있다고 해준다. 거짓말도 조금 섞는다. 어떻게 매번 멋있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또 이날 방송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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