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추측만 난무 그녀의 진상 ‘공개’

[월드투데이 김미라 기자]

4일 네티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자신의 정체를 알리지 못해 답답한 마음을 내비췄다기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 것.

특히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어머니도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스러운데 이 가면이 사람을 괴롭게 한다. 가면 때문에 숨이 안 쉬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엄마도 모른다. 입이 간지럽다”며 “자랑하고 싶다. 내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이야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 데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며 이에 네티즌들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희와 에릭남의 반전의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을 끌기도 한 것이 그 이유다.

일부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네일이 최근 공개된 에프엑스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는 주장을 펼치며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로 루나를 확신하고 있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노래를 부를 때 무대 위에 제스처 등이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루나가 닮았음을 증명하는 비교 사진까지 인터넷 상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편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잔한 감성으로 15명의 실력자를 제치고 가왕의 자리를 2회 연속으로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현재 다양한 추측만 난무할 뿐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에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구?”, “거의 루나로 확정되는 분위기 맞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맞어?”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본인은도 궁금하다고...‘헉’?”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설만 난무” “황금락카 가왕 이번주 는 공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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