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유부남과 밀애 '딱 걸렸어'

[월드투데이 이재승 기자]

4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사진이 온라인 사이트와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한 팬 사이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밀애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잇는 것.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차 안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는 등 진한 모습과 나란히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보여 화제이다.

이러한 가운 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줄리안 무어 주연의 ‘스틸 앨리스’가 5일 연속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내한과 셀럽의 SNS 추천 등에 힘입어 흥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어서 이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상영해 주목을 받고 있는 ‘스틸 앨리스’는 아내, 엄마,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가 희귀성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하면서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는 이야기이다.

네티즌들은 예전 영국의 AP 통신 등 외신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작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여러 매체들의 보도가 사실임을 공식 인정하고 연인 로버트 패티슨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한 것에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동거 중인 집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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