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민낯, 전효성 맞아? “대체 누군지”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8일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화제인 가운 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판타지아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과 예전의 공개된 사진 등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한층 어려진 미모를 선보였다. 또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켜 시선을 끌었다.

▲ 각기 다른 얼굴의 전효성
이러한 가운 데 전효성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어제와 다른 이 사진은 대체 누군지”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게재한 것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의 댓글에서 전효성은 “그거 아세요? 13일의 금요일. 그리고 89년 10월 13일, 제가 태어날 때도 금요일이었다는 것”이라며 “뭐 신경 안 쓰지만 이런 거. 난 무서운 사람일지도 몰라요”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 때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도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윙크를 하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했다..

특히 전효성은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이 아닌 민낯을 통해 풋풋하고 한층 어려보이는 외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전효성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누군지 몰라보겠다” “전효성 민낯, 전효성 맞아?” “전효성, 청순하네” “전효성 민낯, 화장 안 하니 더 예쁜 것 같다” "전효성 화장 안 해도 예쁘네", "전효성 청순하다", "전효성 피부 진짜 좋다", "전효성 웃는 모습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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