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고마움 전하는 특별한 편지문구 공개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스승의날이 다가오면서 선물과 함께 카드에 적을 특별한 문구가 화제다

스승의날 감사 문자나 편지, 카드 보내시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 인터넷에 올라온 특별한 문구는 ‘긴 편지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도 좋지만 간단하게 카드나 문자, 선물 한켠에 문구를 적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다’고 되어있다.

여기에 공개된 문구는 “언제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나 “선생님은 제가 더 나은 삶을 누리도록 영감을 주셨습니다.” “선생님처럼 뛰어난 분을 만난 것은 제게 행운이었습니다.” “기억에 남을 스승의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를 비롯해 “선생님 보고싶어요. 선생님의 높으신 은혜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찾아뵙지 못하지만,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은 뛰어난 선생님일 뿐만 아니라 친구이자 가이드이자 멘토이십니다.” “스승의날에 선생님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보냅니다.”등을 추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승의날 편지내용을 거창하게 쓴다기 보다는 평소에 선생님께 감사했던 일과 고마운 점들을 적는 게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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