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드디어 내 모든 걸 ‘보여줄게’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에일리, 드디어 내 모든 걸 ‘보여줄게’ 가수 에일리가 돌아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자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atal attraction’를 개최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국가대표급 보컬로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가창력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해 보다 알찬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에일리 단독콘서트 확정!!’, ‘에일리 콘서트 갑시다.’ 등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콘서트에서도 에일리가 몸매를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의 자신감을 드러낸 에일리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치하이킹? 오늘 날씨 좋아서 신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화보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보 속 에일리는 상의를 탈의하고 큰 책으로 몸의 윗부분을 가렸다. 대부분이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느낌을 주며 섹시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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