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니찬 형제 닮음꼴 어릴 적 사진 ‘누가 닉쿤이지?’

[월드투데이 김유경기자]

29일 닉쿤의 이병소식에 나도는 가운데 형 니찬의 어릴 때 모습이 화제다.

이는 SM과 JYP의 대표 아이돌커플 티파니-닉쿤이 1년 5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닉쿤의 어릴 적 사진이 눈길을 끌기 때문이다.

중국의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이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면서 그 배경에 궁긍증이 실리고 있다.

지난해 4월 음악 방송 및 여러 행사에서 마주치며 친분을 쌓은 티파니와 닉쿤은 커플로 의심되는 아이템을 착용하는 관심을 끌었고 이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이지만 최근 결별하면서 1년 5개월여의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한편 이날 인터넷에 오른 사진은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컨셉의 '포미닛의 Mr.티처'에서 태국을 찾은 포미닛은 현지 티처인 니찬과 전격으로 만났다.

닉쿤의 형 니찬은 포미닛에게 닉쿤과 자신이 함께 다녔던 모교를 소개하며 닉쿤과 함께 찍었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사진이 이날 올라온 것.

사진속의 동그랗고 커다란 눈매와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가진 닉쿤과 니찬의 어린시절 사진을 본 포미닛 멤버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누가 누구지?" "정말 쌍둥이는 아닌데 누구 닉쿤이지?" "니쿤 형과 넘무 닮았네"":지금도 닮았나?" "정말 우월한 유전자의 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