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음악중심...개념돌 인증까지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소년공화국이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소년공화국은 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신곡 'Hello'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소년공화국은 그리움을 간직한 남자의 모습을 그들만의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해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현충일인 오늘 소년공화국 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현충일이에요. 그냥 저냥 빨간 날이 아닌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주신 애국 선열들과 국군 장병들을 기리기 위한 날이에요 다들 마음속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하루를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