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360도 회전 시구 재연...‘놀라움 그 자체’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신수지가 2013년 해외까지 큰 반응을 일으킨 360도 회전 시구를 재연해 화제다.

신수지는 2013년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리듬체조 기술인 백일루젼을 응용해 몸을 360도 회전하는 시구를 선보였다. 이에 MLB 메인 홈페이지에도 소개될 만큼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신수지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전매특허’ 360도 회전 시구를 다시한번 재연해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예상을 뛰어넘는 줄넘기, 180도 다리찢기 등의 곡예에 가까운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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