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김연우 “숨겨진과거”..불쌍해..근데~
[월드투데이 김경민기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로 화제가 되면서 발라드의 신 김연우 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가수 “김연우 음이탈 가창력 굴욕사건” 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주년 특집에서는 김연우는 가수 알렉스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특히 김연우는 ‘쉬즈곤’을 원키에 불렸다.

노래를 시작한 김연우는 특유의 미성 가창력으로 무난히 소화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음이 불안해지더니 결국 절정에 가서는 음이탈을 하는 사태를 일으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에 김연우는 “맨 정신으로 처음 불러봤다”면서 “아예 웃기는 방향으로 하는게 맞겠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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