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남친 황효명 하와이 ‘밀월’ 주목받는 이유는?
[월드투데이 이재승 기자]
24일 네티즌 사이에 핫 이슈로 급 상승한 ‘안젤라베이비’가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중화권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최근 남자친구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과 함께 '헬기투어'를 즐기는 등 달콤한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것이 또 다시 화제로 등장했다.
이번의 하와이 밀월(?) 여행은 국제 영화제 참석차 여자친구 ‘안젤라베이비’와 함께 간 것인데 화와이에서 황효명’은 헬기를 타고 상공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고 이어서 초호화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등 중화권의 스타다운 다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당시 ‘안젤라베이비’는 SNS상에 ‘황효명’과 다정하게 헬기를 타고 상공을 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올리며 은근히 ‘황효명’과 밀월(?)을 즐기는 애정을 만천하에 과시했다.
이를 본 많은 팬들이 “둘이 너무 다정해 보인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989년 2월 28일 상하이에서 태어난 ‘안젤라베이비’는 13살 때 홍콩으로 이사했기 때문에 영어, 중국어, 상하이어를 할 줄 안다.
영어 이름은 안젤라이지만 학교 생활 동안 "베이비"(baby)로 불렸다. 모델일을 시작했을 때 이 두 이름을 합쳐 안젤라베이비(Angelababy)로 명했다.
안젤라는 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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