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대세남 박서준과 ‘파격 19금 키스신’ '헉'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과거 엄정화(46)와 박서준(27)이 19살 나이차를 뛰어 넘고 tvN '마녀의 연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와 박서준의 키스는 나이차 만큼이나 파격적이었다.

엄정화와 박서준은 함께 맥주를 마시다가 쏟아지는 거품을 먹으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키스를 나눴다. 눈이 마주친 순간 불타오른 키스는 침대로까지 이어졌다.

극중에서는 14살 차이지만 실제로는 엄정화는 1969년 생으로 박서준은 1988년 생으로 둘은 19살이나 차이난다. 하지만 극중에서 나이차가 무색하게 엄정화와 박서준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정화, 동안이다” “엄정화, 박서준이랑 케미짱이다” “엄정화,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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