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설’에 나이도 새삼 화제…‘헉 벌써 나이가’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배우 김정은이 재벌 2세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김정은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2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

김정은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의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은의 열애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은 언제?”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나이가 벌써 42살 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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