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아찔한 몸매로 화보 지분율 상당해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씨스타가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컴백하며 네 명의 씨스타 멤버 모두 각기 다른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4대 #패션지 화보 섭렵! #효린 #소유 #보라 #다솜! 코스모폴리탄-에스콰이어-인스타일-나일론 화보 장식! 세 번째 악녀화보! #SISTAR #4대화보"란 글을 게재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의 멤버들은 각기 다른 화보지에서 개성있는 매력을 드러냈다.

효린은 타이트한 블랙 수트와 니하이 부츠를 신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소유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S라인이 부각되는 고양이 포즈로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

보라는 복부와 각선미를 살짝 드러낸 의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다솜은 청순한 원피스를 입고 쩍벌 포즈를 취해 반전의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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