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제거하는 육군 최정예 전투중대'

27일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훈련단 전투훈련장에서 중대급 마일즈 장비를 활용해 육군 최초로 실시한 '최정예 전투중대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한 2사단 쌍호연대 11중대가 전투훈련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실시한 선발전에는 2사단 쌍호연대 11중대, 3사단 맹호연대 5중대, 5사단 표범연대 10중대, 27사단 쌍독수리연대 3중대 등 4개 중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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