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조깅하는 사진 공개…‘다소 부담스럽네요’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화제다.

한편 김영철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금 보내려면 조깅 뛰어야함 30분이라도. 아놔, 진짜 안 빠지는 거 아녀 아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이어 "'도산공원을 걷고 있습니다' 하는데 샘 오취리 목소리가 살짝 나오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영철은 특히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불금에는 슈퍼파워~’, ‘김영철 너무 웃겨’ ‘김영철 천상 개그맨 얼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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