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쿨 선배님 이젠 여름이미지 저희꺼에요”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씨스타가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을 들고 나오면서 또 한번 여름을 핫하게 만들 계획이다.

씨스타는 여름 시즌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는데, 씨스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여름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번 신곡도 역시 여름을 겨냥한 노래다.

이에 ‘쉐이크 잇(SHAKE IT)’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효린은 “여름하면 씨스타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드린다. 제가 태닝을 하고 나서 여름하면 더 씨스타를 찾아주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여름은 씨스타의 것’이라고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싶다”며 여름 이미지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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