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뭐길래...‘아이돌도 줄서서 구매’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26일 서울 명동 프리스비에서 애플 사의 첫 스마트 시계인 애플워치 판매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를 먼저 구매하기 위해 줄까지 서는 장관을 만들었다.

애플은 26일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에서 동시에 시판했다.

한편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중 아이돌 샤이니 멤버 키도 포착되 주목을 받았다.

W코리아 측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플워치 발매 현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샤이니 키! 97번으로 대기 중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키의 애플사랑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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