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부터 컴백예고 시작...‘드디어!’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드디어 컴백을 예고하며 SBS '런닝맨'출연소식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7월 7일 컴백이 예정된 가운데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11년 ‘런닝맨’ 짝꿍 레이스에 출연한 이후 4년만의 방문으로 그당시에는 윤아, 유리, 서현, 태연, 효연만 출연해 완전체로는 처음이다.

이에 티파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런닝맨' 촬영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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