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박신혜-이종석까지 성공...포기했던 연예인 ‘누구?’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디스패치는 박신혜-이종석 열애를 또 한번 터뜨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디스패치도 포기한 연예인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디스패치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했던 박신혜와 이종석은 약 4개월 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포기해야 했던 연예인이 있다. 그는 엠블랙 멤버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준이다.

이준의 은밀한 사생활을 캐기 위해 디스패치가 따라붙었지만 이준은 김치볶음밥을 먹는 모습만 포착돼 포기한 인물이다.

원빈-이나영, 이민호-수지 그리고 이번 이종석-박신혜까지 디스패치의 손에 안걸린 것이 없지만 이준만큼은 디스패치가 포기한 인물로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