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과거 몸무게 굴욕? ‘헉 몸무게가..’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aoa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그녀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청담동 111’에서 설현은 AOA 멤버들, 연습생들과 함게 과자를 먹다가 소속사 이사에게 걸렸다.

당시 소속사 이사는 설현을 보며 “설현이 너 살찐 거 같다. 몸무게 몇키로냐”고 물었다. 이에 “50kg 조금 넘는다”고 말하자 “50kg이 넘어?”라며 직원에게 몸무게를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설현은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하며 눈물을 글썽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닌데 말랐는데 충분히’, ‘설현이 더 빼야되면난 어떻게 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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