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칸 노출.. 알고보니 이런일이...

[월드투데이 이재승 기자]

1일 미란다커 노출이 또 한 화제다.

미란다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칸에 가는 길, 너무 신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커는 검은색 도트 점프수트를 입었고 특히 가슴이 절개된 부분에 가슴 일부를 노출하면서 섹시함을 선보였다. 이어 검은색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톱스타들 난리났네~", "미란다커,너무 섹시해", "미란다 커는 칸영화제에 왠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최근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의 맞은편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둘이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미란다커는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이혼했다.

이처럼 1일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미란다커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미국 기업인 에반 스피겔(25·Evan Spiegel)과 열애 중이라고 미국매체 US 위클리(WEEKLY)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하면서 단연 핫 뉴스다.

미란다 커보다 7살 연하인 에반 스피겔은 미국의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CEO)로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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