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수지 찬양’ 영광이다 ‘왜?’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배우 김보성과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미용제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김보성과의 첫만남이 어땠는지를 묻는 질문에 "저랑 제 주위분들이 다 팬이라, 지금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성은 "영광입니다"라고 말해 수지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보성은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자 "미쓰에이"라고 답했으며,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자 "배수지"라고 말했다.

미쓰에이의 멤버 수를 묻는 질문에는 "4명"이라고 답했지만, 대표곡을 묻는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못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보성, 부럽다” “김보성도 수지 좋아하네” “역시 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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