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혜리 “오드리NO 혜리햅번”..헐..대박..
[월드투데이 김경민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콘셉트를 놓고 선정성 논란이 일아나고 있는 가운데, 혜리가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걸스데이 정규2집 표지공개 3탄!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혜리입니다. 라며 사진이 공개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혜리! 발뒷꿈치 부상, 걱정끼쳐서 죄송해요. 컴백은 걱정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혜리가 오드리 햅번과 싱크로율 100프로를 자랑하는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컨셉은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을 모티브로 한 혜리의 모습이 담겨져 지금 껏보지 못한 혜리의 눈빛에서 묻어나오는 우아한 분위기와 미모가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오드리 귀환이다”“오드리 혜리 아니 혜리 햅번이다”“걸스데이 드디어 컴백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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