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유소연기자]

1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MC 윤도현, 장예원 아나운서 진행 아래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아빠 된 진구의 득남 소식, 박준형 결혼, 김준수와 호텔 건설사 측의 법정 공방 소식, 이시영 동영상 루머 논란, 드라마 '상류사회' 유이 임지연 박형식 성준 촬영현장,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인터뷰 등이 전해졌다.

손연재는 최근 금메달을 땄던 것에 “아시아 선수권이었기 때문에 금메달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더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과거 '한밤'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송중기"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달라진 이상형에 대해선 "키가 크고, 얼굴이 하얗고, 훈훈한 외모였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부합하는 인물이 송중기라 "달라져도 송중기"라는 핀잔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과의 우정에 대해서는 “조혜정 언니가 요즘 ‘아빠를 부탁해’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다. 신기하기도 하다. 그런데 그게 정말 혜정언니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