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주원,U대회 개막식“주원의 스릴러” 그놈이다.대박...
[월드투데이 김경민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연기자 주원 광주U대회 개막식에서 축하무대를 꾸미며 주목받는 가운데 주원의 차기작영화 그 놈이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원과 유해진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무속’의 힘을 빌려 집요하게 쫓는 샤머니즘 스릴러라고 알려져 있다..

현제 주원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 오로지 육감만으로 여동생을 죽인 살인범을 쫓는 오빠 ‘장우’를 연기하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우고 사투리를 배우는 등의 노력을 하며 연기파 배우의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또 주원이 “개인적으로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 영화를 시작하는 기분과 각오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경상도 사투리를 익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며 밝혀 이번영화 “그놈이다” 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충무로 명품배우 2인 주원, 유해진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영화 <그놈이다>는 5월 말 크랭크업 해 2015년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그리고 유노윤호의 u대회 개막식 국악 뮤지컬 테마는 '젊음의 그림자', 주원의 테마는 '오늘의 젊음', 송소희의 테마는 '생명의 여신' 이라고 한다.

한편, 이날 축하 공연은 오는 21일 현역 입대할 유노윤호의 입소 전 마지막 공개 무대여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원 빨리 복귀해주세요”“주원 유해진 벌써 기대되요”“제목부터 대박입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