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이 선택한 900회 연재 기념 출연 프로그램…벌써 900회?

[월드투데이 유소연기자]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이 2세를 얻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샤이니 종현의 관계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종현은 지난 2013년 5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혹시 이 컷 민호의 파트일까. 팬이에요 조석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음의 소리'에 샤이니 노래 가사가 등장한 컷이 담겨 있다.

이후 2015년 1월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이하 '푸른밤)'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석은 "'푸른밤' DJ 종현의 남다른 웹툰 사랑이 작가들 사이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 900회 연재 기념 출연 프로그램으로 '푸른밤'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갓 태어난 자신의 딸 사진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마음의 소리' 조석 소식에 네티즌은 "'마음의 소리' 조석, 샤이니 종현하고 어떤 관계일까" "'마음의 소리' 조석, 서로가 팬인가. 아니면 샤이니 종현의 일방적인 팬심?" "'마음의 소리' 조석, 2세 소식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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